계속되는 궂은 날씨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의 발길이 끊어진 반면에 휴가철임에도 집 안에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은 늘고 있다. 광복절 휴일을 맞은 전자전문상가의 썰렁한 모습(오른쪽)과 고객주문 처리에 부산한 온라인 쇼핑몰 콜센터.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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