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 NIDA)과 정보통신부는 광복절을 맞아 ‘사이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사이버 태극기 및 이를 활용한 캐릭터, 배너, 화면보호기 등의 파일을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nida.or.kr)에서 내려받아 인터넷 홈페이지, 인터넷 사용자 카페, 블로그, 미니홈피 등에 달면 된다.
정부·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도 태극기가 게재되며 싸이월드, 네이트, MSN, 파란닷컴, 네이버, 다음 등 일반 포털 및 엠군미디어, 엠엔캐스트, 판도라TV 등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관련 업체에서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발전을 다짐하는 날인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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