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휘발유와 전기 겸용의 하이브리드카 부문에서 도요타에 밀리는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GM의 로버트 루츠 부회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배터리 전문 업체인 A123시스템스와 하이브리카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중 도로주행 테스트를 거쳐 오는 2010년말 이 배터리를 장착한 자동차를 시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루츠 부회장은 내다봤다.
그는 A123시스템스가 “수명이 길고 안전하며 강력한 파워를 내는” 배터리셀 기술을 개발했다면서 이를 발판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도요타가 지난 97년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를 내놔 시장을 선점한 점을 의식해 나온 것으로 보인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2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3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4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5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
6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5000명 전격 철수…“12개월내 완료”
-
7
“599달러 사라졌다”…애플 맥 미니 '꼼수 인상'에 소비자들 분노
-
8
美 초저가 항공 '스피릿' 34년 만에 전격 파산…“모든 항공편 취소됐다”
-
9
국제유가 126달러 찍고 급락…호르무즈 공포에 '롤러코스터'
-
10
트럼프 두 아들, '美 2조 지원' 카자흐 광산에 베팅…국가사업에 사익 챙기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