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은 7일 패션전문 쇼핑몰 ‘하프클럽’과 ‘오가게’ 등을 운영중인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 www.tricycle.co.kr)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중고가 패션 브랜드 판매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톰보이·쌈지 등 트라이씨클의 600여개 의류·잡화 브랜드가 G마켓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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