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리, 이번 기획안 아주 훌륭했어. 사장님도 대단히 만족해하시면서 바로 결재를 해주더군. 수고했네.” 김 대리는 부장의 칭찬에 몸이 날아갈 듯 가뿐해졌다. 어제까지만 해도 기획안이 잘 풀리지 않아 몸이 천근만근이라 짬을 내서 병원에 가보려고 했는데, 부장의 칭찬 한마디에 몸이 좋아졌다. 어제와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왜 김 대리의 몸은 좋아진 것일까. 순간적으로 에너지의 성질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각이나 감정 상태에 따라 다른 에너지가 나온다. 부정적인 생각, 감정을 가지게 되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되고, 긍정적인 생각, 감정을 가지게 되면 긍정적이 에너지가 나온다. 또 이 에너지는 심신에 영향을 미쳐 부정적인 에너지는 몸속에 축적돼 만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운명을 결정짓기도 한다. 이제 나에게 주어지는 두 가지 에너지 중에서 가능한 긍정의 에너지를 잡고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의 에너지를 줘 보자.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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