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문화 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7’ 한국대표 선발전이 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19일까지 14일간 9개 정식 종목의 예선을 거쳐 프로 및 아마추어 게이머 62명이 미국 시애틀행 티켓 21장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선수들이 예선 경기를 치루고 있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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