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의 중국 내 LED 전광판 사업이 탄력이 붙었다.
시그마컴(대표 우성훈, www.sigmaM.com)은 피터백앤파트너스사로 부터 중국 전역에 설치될 LED 전광판사업과 관련해 50억 원 규모의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피터백액파트너스 관계자는 “북경올림픽 특수만 따져봐도 전광판 광고 사업은 규모가 최소 2조 원이 넘을 것”이라며 “15년간 운영권을 보유한 시그마컴에 투자함으로써 기대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그마컴은 이번 외자유치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사모 분리형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기간은 30일부터 2013년 8월28일까지다.
우성훈 시그마컴 사장은 “국내외 투자 유치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컨소시엄간 세부사항 조율 작업과 함께 2차 사업 수주전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홍콩쪽에서도 투자 의견을 타진해 오고 있으나 규모는 아직 미정인 상태”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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