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는 니콘 그룹의 일안반사식(SLR) 전문 렌즈 ‘니코르(NIKKOR)’가 누적 생산대수 4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932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니코르 렌즈는 DSLR 전용 렌즈인 ‘DX니코르’를 비롯해, 피쉬아이·초광각·초망원·줌·마이크로렌즈까지 총 52개 라인업을 보유한 니콘의 대표 렌즈 제품군이다.
제품별 생산에선 DSLR 시장의 호황에 따라 DSLR 전용 렌즈인 DX니코르 렌즈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국내에는 40여 종의 렌즈가 선보이고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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