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테크놀로지스(대표 김삼식 www.myviliv.com)는 17.8cm(7인치)의 고해상도(800x480) 광시야각을 지원하고 원터치 작동이 가능한 신제품 빌립 ‘X7’를 2일 출시했다.
X7은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대용량 SD카드(SDHC)를 지원해 최대 16GB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고해상도 와이드 화면과 1600만 컬러, 300칸델라 밝기의 LCD탑재로 생동감 있는 색채를 자랑한다. 특히 GPS 안테나를 본체에 내장한 인테나 제품으로 높은 수신율이 강점이다.
아이나비 맵 7.0을 탑재했으며, DMB 전용 프로세서를 탑재해 지상파DMB와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TPEG, 음악, 영화를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차량 전·후방 감시 카메라, 외장 DVD플레이어 연결 포트, 외장 하드디스크 연결 등 다양한 외부기기 연결이 가능해 활용도를 넓힐 수 있다. 특히 전원 이중 보호기술을 적용해 순간적인 과전압 등 차량의 불안정한 전압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2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3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4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5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6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7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8
'아이폰17 에어' 어떻길래?… “잘 안 팔릴 것”
-
9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10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