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그라운드에 선 여자 연예인들의 시구 동영상(**852#23+NATE)이 화제다.
떠오르는 스타 구혜선, 민효린은 유니폼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무난한 투구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탤런트 김성은은 공을 힘차게 땅에 내다꽂는 내공을 선보인 후 부끄러운 듯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자 박수 갈채가 쏟아진다.
또 섹시댄스의 달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는 왼발을 쭉 뻗어 하늘 높이 차올리는 ‘거침없는 하이킥’ 투구폼을 보여 벤치에 앉아있던 선수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을 정도.
인기스타들의 멋진 투구폼과 깜찍한 실수들을 재치있게 편집해 선보인 이 동영상에 한 네티즌은 “저 공에 한번 맞아보고 싶다”는 글을 올리며 호응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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