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잊고 떠나는 휴가 여행길엔 ‘온 국민 스트레스 제로 프로젝트’를 표방하는 피앤제이(대표 곽진열)의 ‘미니게임 패밀리’를 즐겨보자. 직장과 학교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들을 헤쳐나가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무더운 여름철, 오싹한 공포물로 더위를 잊는 것도 한 방법이다. 게임데이(대표 권동혁)가 출시한 ‘셔터-영혼의 울림’은 사진사인 피터가 손님으로부터 죽은 사람의 영혼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어 줄 것을 부탁받고, 저택을 방문하면서 펼쳐지는 게임. 가족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밝히고 영혼들을 돌려보내야 한다. 블루인터랙티브(대표 박준범)의 ‘운명의 사슬’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호러 어드벤처 게임. 남녀 주인공이 저녁까지 학교에 남아 있다가 문이 잠긴 학교를 탈출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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