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인기를 업고 커피머신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전자양판점인 테크노마트(www.tm21.com)는 최근 인기 TV 드라마인 ‘커피프린스1호점’의 영향으로 에소프레소 머신 판매량이 드라마 방영이후 5배 가량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에소프레소 머신은 지난해 일주일 평균 3대 정도가 팔리는데 그쳤으나, TV 드라마에서 커피 제조 전문가인 ‘바리스타’의 등장으로 최근에는 14대까지 치솟았다. 특히 올초만 해도 20∼30만원대 저가 반자동 제품이 주로 팔렸지만, 근래 들어 100만원대 자동 에소프레소 머신도 전체 판매량의 10%를 차지할만큼 판매가 늘고 있다.
테크노마트 박상후 홍보팀장은 “예전에도 TV 드라마의 인기를 타고 관련 전자제품이 많이 팔렸던 적이 있다”면서 “앞으로 방영 횟수가 늘어날수록 커피머신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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