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25일 NHN·한국IT감리컨설팅·포스토피아에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NHN(대표 최휘영)은 한게임 시스템 운영 부문에, 한국IT감리컨설팅(대표 최지윤)은 정보보호 안전진단 및 IT 감리·감사 서비스 부문에 대해 ISMS를 받았다. 포스토피아(대표 김성규)는 우체국 전자우편 서비스 부문에 대해 ISMS 요건을 갖춘 것으로 인정됐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NHN은 한게임 시스템의 안전한 운영에 대해 고객으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IT감리컨설팅은 정보보호 안전진단 및 IT 감리·감사 관련 고객 산출물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관리 능력 및 공신력을 확보했다.
포스토피아는 우체국 전자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