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오는 9월 7일까지 국내 전파·방송분야 업체의 신기술 개발의욕 고취 및 산업활성화 지원을 위한 ‘제8회 전파방송신기술상’을 공모·접수한다.
△무선통신시스템 및 단말기 △무선통신 및 방송기기 부품 △무선통신 S/W 및 방송 솔루션 △방송시스템 및 단말기의 4개 분야로 나눠 접수가 이뤄진다. 각 분야 국내 개발 신기술제품으로 접수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상용화된 제품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술성·경제성·사회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총 7개 업체에 상이 수여된다. 협회는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을 선정·시상해 개발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기술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공모 목적을 밝혔다.
행사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www.ra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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