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가 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자로 손국일 단일 대표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손국일 사장과 각자 대표로 있던 유연식 대표이사는 사임하고 유 대표가 맡고 있던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는 윤용현 부사장이 맡게 됐다. 디지털큐브는 경영 전문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손국일 사장과 공동 창업자인 유연식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로 운영해 왔었다.
손국일 사장은 “경영권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연식 이사 명의의 주식을 전량 양수했다”며 “강력한 리더십으로 경영 강화 및 시장 지향적인 마케팅으로 디지털큐브의 제2 도약을 이루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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