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2인치 PDP TV로 LCD TV 진영에 도전장을 낸다. LG전자는 9월말께 32인치 PDP TV와 모듈을 국내외에 내놓겠다고 22일 밝혔다.
가격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TV 완제품 기준으로 80만원대 내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현재 32인치 TV는 브라운관과 LCD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상태로, 가격대는 각각 50만원대와 12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해외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소형 PDP 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일부 바이어와는 이미 물량 계약을 완료해 3분기부터 생산라인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PDP TV의 신규 펫네임을 32인치 TV에 첫 적용해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호영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0인치 PDP가 하반기 주력 상품이 되겠지만 32인치도 틈새상품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면서 “일시적인 공급부족 현상도 나타나 가동률을 높이는 효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2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
-
3
ECTC 2026, AI 패키징 화두는 '유리기판'…글래스 코어·TGV 기술 집중 조명
-
4
LGD, OLED 신기술 투자 장비 업체로 선익·아바코 선정
-
5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6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7
삼성, 모바일 HBM '극고종횡비 구리기둥' 패키징 업그레이드
-
8
메모리 업계 HBM4 이후 차세대 기술 'HBM-PNM' 연구 본격화
-
9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
10
'총파업 갈림길'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돌입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