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사이버대학]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학장 현병철 www.hanyangcyber.ac.kr)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갈 창조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2002년 개교했다.

　한양대학교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분석·종합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지식 기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를 설립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학교의 오랜 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온라인을 통한 실용적인 학문 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평생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2002년 개교 당시 컴퓨터공학과와 교육공학과·디지털디자인학과 등 5개 학과가 개설됐고 이후 광고홍보학과와 공간디자인학과·실용영어학과·경영학과·아동학과 등을 신설해 1개 학부 12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직장인 및 사업자의 경우 직장인 전형에, 장애인은 장애인 전형에 응시하면 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은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에 있다. 다른 대학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교육공학의 특성을 살려 획일화된 사이버 강의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 개발에 많은 투자와 역량을 집중시켰다. 자연히 학생 사이에 교육 만족도가 높다.

　특히 강의 프로그램은 각 분야 전문가의 2∼3 차례 철저한 검증을 거쳐 개발되기 때문에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콘텐츠들은 2003년부터 3년 연속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한양대학교의 풍부한 교수 자원과 학생 복지 시설을 공유하고 학점 교류 등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원격 장애 처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튜터제도와 실시간 피드백 서비스 등을 실시해 다양한 학생 편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삼성중공업·삼성전기·농협·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국내 유수 기업들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원격대학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명문 사이버대학으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교육 계획과 수업·인적자원·물적자원·경영과 행정·교육 성과 6개 영역 95개 지표에 대해 17개 원격대학의 자체 평가를 토대로 원격대학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수업(교수학습) 영역·인적자원 영역·물적자원 영역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대학 운영의 전체를 포괄하는 종합 부문에서도 6개 영역의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의 금번 평가 결과와 함께 ‘원격대학 특성화 사업 대학’에 선정되어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을 위한 크로스오버형 교육 시스템 구축’ 사업에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