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가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 △웹 및 정보통신 접근성 표준화 △정보통신 접근성 인식제고 △미국IT 조달시장 진출방안 연구 △사랑의 PC 수집 및 보급을 위한 현장 경험과 지식 공유에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황의관 핸디소프트 사장은 “한국정보문화진흥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장애인을 고려한 소프트웨어(SW)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의 정보시스템 활용을 보장하기 위해 웹 접근성 표준화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관 핸디소프트 사장(오른쪽)과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이 장애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