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가 급등에 따라 주식관련사채를 주식으로 전환·교환하는 권리행사가 크게 늘어났다.
19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중 상장법인의 전환사채(CB)·교환사채(EB)·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실적은 6012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87억원에 비해 132%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행사 규모 546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권리행사 청구 건수 역시 224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1251건 대비 80% 늘어났다.
사채 유형별로는 삼성카드 상장에 따른 전환물량 증가로 인해 CB 권리행사 규모가 5172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EB와 BW 행사 규모가 각각 781억원, 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2
LG 사업보고회 돌입…구광모 회장 'AI 승부수'
-
3
KB국민은행, SK하이닉스·무보와 2500억원 규모 반도체 협력사 금융지원
-
4
美 결제기업, 스테이블코인 보관·발행까지 영역확장… 韓 제도화 지연, 사업 제약
-
5
美 코어위브 충격에…코스피 5700선 마감
-
6
국내시장 포화…해외로 눈 돌리는 보험사
-
7
류재철 LG전자 CEO “AI 데이터센터, 냉각 효율이 연산 전력 좌우”
-
8
LG전자,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 브이 7' 공개…듀얼 AI·스핀엑스 컴프레서 탑재
-
9
STO 제도화 초읽기…잠잠했던 조각투자 발행사, 상품 출시 속도
-
10
은행 기업대출, 부동산 담보보다 기술력·사업성 평가 강화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