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한국야구위원회와 제휴를 맺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www.pmang.com)’에서 2007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07 올스타전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기 위해 야구팬서비스 차원에서 ‘슬러거 홈런타깃’을 부산 사직구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열릴 올스타전에서 ‘슬러거 홈런타깃’을 맞추는 선수가 나오면, 상금 5000만원을 전달하게 된다.
또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슬러거 부스를 설치,게임도 알리고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오는 23일까지 일정한 시간에 슬러거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면, 게임머니를 100%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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