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BT 안테나]

 KAIST 디지털나노구동연구단은 오는 12일 교내 정문술빌딩 드림홀에서 제5회 함니국제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MEMS&바이오시스템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미 양국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042)869-8691

 

 서울대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는 11일 BK연구동 다목적회의실에서 ‘NSI워크숍’을 개최한다.

 ‘탄소나노튜브(CNT) 응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자얀 랜셀러대 교수, 권영균 메사츄세츠대 교수, 이정오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등 CNT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문의(02)880-9063

케이엠에이치, 혈당측정기 브라질에 81억원 규모 수출

 바이오 의약 전문기업인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는 최근 자사의 혈당측정기 ‘글루첵 파인’을 브라질의 의료기기 전문업체 베르가모에 3년 간 총 880만달러(약 81억원) 규모로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매출의 16.6%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자사의 단일수출공급계약 액수로는 최대 실적이다.

 베르가모는 당뇨용 의약품·항암제·암진단 의료 용구 판매 업체로 지난해 브라질 내 항암제 매출 1위, 병원 거래 4위를 기록한 업체다.

 케이엠에이치는 이에 앞서 지난 2일엔 중국과 총 34억원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태국의 ‘인프라임’과 9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기준 대표는 “올 상반기부터 진행해 온 해외 제품 등록이 최근 국가별로 가시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혈당측정기 분야에서 해외 글로벌기업들과 본격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이수앱지스, 요르단 제약사와 손잡고 중동시장 출사표

 이수앱지스(대표 최창훈)는 요르단의 제약회사인 ‘미들이스트 파마수티컬&케미컬 인더스트리즈(이하 미드파마)’와 손잡고 중동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수앱지스는 최근 미드파마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 10개국에 치료용 항체의약품 ‘클로티냅’을 약 170억원어치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클로티냅은 이미 5년 동안 인도·브라질 등 14개국에 약 36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

 이번에 공급키로 한 클로티냅은 이수앱지스가 6년 여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 치료용 항체의약품으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심혈관질환용 전문의약품이다.

 최창훈 대표는 “이번 계약은 선진국이 주축을 이루던 항체치료제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입증받은 첫 사례”라며 “앞으로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신약을 들고 선진시장의 문을 직접 두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앱지스는 늘어나는 해외 수출계약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내년 말경 미국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에 부합하는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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