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9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한국전력과 발전회사 등 전력분야 공기업들과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전기 사용량이 최고조에 이르는 여름철 수급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산자부에 설치되는 전력수급대책본부는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이 본부장을 맡아 이날부터 8월말까지 운영되며 전력거래소와 수급상황 모니터링 시스템이 연결돼 실시간으로 수급상황을 파악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수급상황에 따른 설비 복구와 대체 발전소 가동 등의 대응조치는 한전에 설치된 비상수급대책반이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여름철 전기사용량의 급격한 증대로 정전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기 사용자들은 한전 고객센터(국번없이 123)으로 전화하면 24시간 신고를 받아 복구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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