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기되는 경기회복론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기업 네 곳 중 한 곳은 현재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중이거나 올해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업체 잡코리아가 지난 달 2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기업 105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인력구조조정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각 사 인사담당자 중 24.9%(262개사)가 이같이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은 30.6%, 외국계 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은 각각 28.4%, 24.6%가 구조조정중이거나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이 34.8%로 가장 높았으며 △유통·서비스업(32.7%) △정보통신(27.4%) △전기전자(22.6%) △기계·철강·자동차(20.4%) 등의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취한 구조조정 방법은 △부서통폐합(35.1%) △비정규직 감원(25.6%) △권고사직(16.4%) △자발적 퇴직 유도(8%) △정리해고(6.9%) 등이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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