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시험연구장비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배너형 안내문이 정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중소기업이 외부 시험연구장비를 이용할 때 최대 애로사항이 정보부족이라는 판단에 따라 마련된 개선책이다.
2일 관련당국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연구원 등 중소기업 관련 정부기관 및 산하단체 홈페이지에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시험연구장비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개 사이트와 연결되는 ‘중소기업 지원 시험·연구장비 공동활용 안내’ 배너를 설치하도록 했다. 이 배너를 클릭하면 6개 출연연구기관(중소기업 이용 70% 수준·지난해 11만5000건중 8만2000건)의 시험연구장비 공동이용사이트, 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의 연구장비 이용 관련 사이트에 바로 접속된다.
기획예산처 임종성 경영지원3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기술혁신에 필요한 시험·연구장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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