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개성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열등과 우등이라는 평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을 알지 못하면 자신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이런 사람은 자기 성취감과 생산성도 높다. 그러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부적절한 대인관계로 인해 고립과 실패, 좌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일류 가수일수록 공연 전에 리허설을 철저히 한다.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다. 즉 자신의 이미지를 긍정적인 것으로 만들고 그로 인한 자신감을 갖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프로는 사전에 많은 훈련을 한다. 대인관계에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역할과 신분에 걸맞은 최상의 이미지를 찾아서 그것을 계발하고 브랜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