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도 `하이마트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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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전문점 하이마트가 7월부터 전국 50개 매장에서 휴대폰 판매를 시작하면서 휴대폰 유통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이마트 서울 압구정점을 찾은 고객이 SK텔레콤과 KTF·LG텔레콤 등 3대 이동통신업체의 단말기와 서비스를 비교하며 안내를 받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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