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4272억원을 투입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u시티 건설 기본 계획이 발표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오는 2017년까지 10년간 3 단계로 추진, 다양한 최첨단 유비쿼터스서비스를 도시 공간에 융합,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새로운 개념의 미래도시로 건설한다는 u 시티 건설 기본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환균 청장은 “u 시티 건설은 세계 최초의 혁신적인 도시, 세계 최고의 편리한 도시,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도시 건설을 목표로 10년간 4272억원을 투자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청장은 “u시티 사업 진행을 위한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글로벌 기업인 모토롤라·IBM 등과 유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우선 1단계(’07.7∼’09.12)로 정부의 u시티 기반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적극유치하는 한편 u시티 홍보체험관, u교통광장, 송도컨벤시아 등을 아우르는 송도 핵심 지구에 u시티 모델를 구축한다.
2단계(’10.1∼’12.12)는 송도지구에 도시통합운영센터 및 자가망 구축을 완료, 다양한 u서비스을 제공하고 영종·청라 지구는 개발 계획에 맞춰 u시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3단계(’13.1∼’17.12)는 경제자유구역의 u시티 구축을 완료하고 구 도심 주요 재개발 사업 지구로 확대한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u시티 건설을 위한 재원은 경제자유구역 토지분양수익(1418억), 도시개발특별회계(256억), 민관PF 사업추진에 따른 재원확보액(457억), 정부시범사업(300억), 사업시행자 부담액(1842억원)등을 통해 4273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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