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욕실에서 드라이기 사용 금지’
유럽 바비리스파리 이미용 가전 수입사인 아인스인터내셔널(대표 이은영)은 장마철 안전한 모발 건조기 사용 방법을 제안했다.
이 회사는 최근 기술표준원이 모발 건조기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13개 제품 중 4개에서 충전부의 절연거리 미달 등 구조적인 불량이 드러났다며 모발 건조기 사용시 피부가 충전부에 접촉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품에 열기가 남아있거나 습기가 많은 욕실에서 사용할 경우 감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가급적 욕실에서 제품을 사용하지 말 것을 제언했다.
김상호 바비리스 소형가전팀 주임은 “안전한 제품으로 판정됐더라도 추후에 안전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자와 소비자가 사후보완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장마철에는 발열이 쉽고 폐쇄된 공간보다 개방되고 습기 없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모발건조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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