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명에 자녀 이름 등을 자유롭고 기입할 수 있고 미니홈페이지 ‘싸이월드’에서 쓰는 사이버 머니(도토리)도 덤으로 주는 우체국 예금이 나왔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주니어 우대 예금’을 전국 우체국을 통해 28일 선보였다. 남궁민 우본 금융사업단장은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는 ‘주니어 우대 저축예금’과 자유 적립식인 ‘주니어 우대 자유적금’ 등 2종을 판매한다”며 “청소년의 자율적인 용돈관리를 통한 조기 경제교육(저축예금)과 교육비 마련(자유적금)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예·적금에 가입하면 △한솔교육 온라인 교육물 무료 이용권 △현금IC카드 △영업시간 외 우체국 자동화기기 출금시 수수료(500원) 최대 10회 면제 등의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저축예금 이율은 연 0.5%, 자유적금은 연 4.5%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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