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반도체 경기가 오는 3분기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칠 전망이다.
26일 전경련이 발표한 ‘2007년 2분기 산업동향 및 3분기 전망’에 따르면 조선·철강·전기 업종은 3분기 중 전년 동기대비 종합경기가 호전되고 건설·시멘트 업종 경기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반도체를 비롯해 자동차·전력·석유화학 업종 등의 종합경기는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 측은 전자 업종에 대해 3분기 중 내수경기 호전 및 신제품 강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나 채산성이 예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점쳤다. 반도체 업종 종합경기는 그간 발목을 잡았던 D램 가격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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