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무대미술대전 2007 PQ(Prague Quadrennial)에 삼성SDI의 PDP와 AMOLED를 이용한 작품이 대거 전시돼 화제다. 올해 40주년을 맞는 PQ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 무대미술 박람회로 한국무대미술가협회 소속 작가 10명은 삼성SDI의 63인치 풀HD PDP, 50인치 풀HD PDP, 2.4인치 AMOLED, 20.4인치의 AMOLED 멀티비전 등으로 전자화단 등 각종 무대 미술을 연출했다.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60여개국 1300여명이 참가해 무대건축, 무대의상 등 무대미술과 관련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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