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인터넷전용회선: SK네트웍스 `SK토네츠`

통신시장에 신선한 바람이 불었다.

‘고객만족’을 위한 SK네트웍스만의 열정과 신념으로 통신 시장 내 최고 품질의 ‘전용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K네트웍스 네트워크사업부문(대표 정만원 www.tonetz.com)은 2002년 통신사업을 시작한 이후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이를 가능케 한 원동력은 적기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가망 구축,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한 망운영 전문가 배치, 광대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국적 국사 확대,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신 장비의 도입이다.

이러한 4박자의 적절한 조합은 단기간에 성장확대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자로써 평가 받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2005년 전자정부통신망 서비스 사업권을 확보했으며 같은 해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 및 공공정보통신서비스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공공 및 국가 기관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금융기관, 방송사, 대기업, 공공 및 정부기관 등 약 3000여개가 넘는 법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네트웍스 네트워크사업부문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이러한 성공적인 국내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신 시설이 낙후된 방글라데시와 몽골 지역에 인프라 구축을 통한 회선망 사업 및 인터넷전화 보급을 통해 통신 산업 발달의 가속화 및 사회 공헌, 국익 창출 등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인터넷전화(VoIP) 시스템 구축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인 경기도교육청의 VoIP 구축 사업을 수주해 업계에 파장을 낳았다. 통신시장에서의 SK네트웍스는 명실공히 ‘떠오른 별’, ‘새로운 선두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새로운 인터넷전용회선을 비롯한 VoIP 사업 등을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