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 www.nikon-image.co.kr)의 DSLR 카메라 ‘D40X’는 1020만 고화소 CCD를 탑재하고도 495g의 초경량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사후관리(AS) 기간 연장과 사진강좌 진행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맞물리며 인기를 끌었다.
‘D40X’는 상위 기종인 ‘D80’과 동급의 CCD를 채택했으면서도 무게와 크기를 대폭 줄여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CCD는 총 화소수 1075만 픽셀이며, 촬영 유효 화소수는 1020만 화소다. 뛰어난 성능에 비해 크기 126×94×64㎜, 무게 495g에 불과하다. 때문에 고급 촬영을 원하면서도 간편한 휴대를 원하는 신세대 DSLR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며, 특히 DSLR 입문자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니콘의 적극적인 마케팅도 제품 인기에 한 요인이었다. 니콘은 지난해 4월 한국 법인을 설립한 이래 국내시장 토착화에 착수했다. 이후 지난해 말 ‘D80’, ‘D40’ 등의 제품으로 DSLR 시장 공략에 나서 1년 만에 국내 DSLR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시장조사기관 GfK의 DSLR 시장 조사에 따르면 니콘은 지난해 12월 첫 1위를 차지한 이래 올해 2월까지 3개월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이를 뒷받침한 것이 한국 소비자를 배려한 공격적인 마케팅이다. AS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2배 연장했다. 또 사용자에게 전문 사진강좌인 ‘니콘 포토스쿨’을 열고 카메라 입문자부터 DSLR 유저까지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 강좌를 진행했다.
야마구치 노리아키 사장은 “니콘은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는 기술 및 이미지 구현을 위해 제품의 디자인을 교체하고, 월드스타 비를 모델로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세계 시장을 석권한 니콘의 전통 기술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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