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교양 프로그램 제작 나서

 올리브나인(대표 고대화)은 SBS와 ‘생활의 달인’ 및 ‘접속! 무비월드’ 제작 계약을 맺고, 교양 프로그램으로 제작 분야를 넓힌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는 영화 속 캐릭터나 소품, 연출자 등 영화의 모든 요소를 재구성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리브나인은 이번 프로그램 제작으로 ‘드라마-예능-교양’ 프로그램모두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향후 지상파뿐 아니라 IPTV와 케이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차별화된 형식의 예능·교양 프로그램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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