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20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매입 완료한 자사주 총 300만 주를 우리 사주 조합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웅진코웨이 직원의 주인의식 고취를 통한 회사 발전과 복리증진 차원에서 전격 결정됐다.
우리사주는 약 2100명의 임직원들에게 근속 연수와 직급에 따라 차등 배정되며 배정가격은 2만 8562원, 직원 1인당 평균 배정 주식수는 약 1410주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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