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첨단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및 장비연구센터(센터장 박이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대구제이스호텔에서 ‘제11회 첨단디스플레이 재료 및 소자 국제학술대회(ADMD:Advanced Display Material and Devices) 2007’를 연다.
국내외 첨단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 350여명이 참석할 이번 대회에는 SID코리아·일본액정학회·일본과학진흥회 등이 후원해 TFT LCD·OLED·PDP 등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의 연구논문 140여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일본 JSR사의 와타나베 쓰요시 박사와 장진 경희대 교수 등이 평판디스플레이(FPD)의 최근 기술동향 및 마케팅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박이순 센터장은 “ADMD는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발전과 산학연간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한국과 일본 디스플레이 분야 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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