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전문 업체 메지테크(대표 남일희)가 대형빌딩의 종합상황실을 설계, 시공하는 통합보안시스템 업체로 변신한다.
20일 메지테크는 기존 주력사업인 CCTV 시공업을 확장시켜 빌딩전체의 CCTV와 출입 통제, 위치 추적, 무인방범, 원격제어, 홈네트워크 등을 상황실에서 제어하는 통합보안시스템 엔지니어링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메지테크는 이 같은 목표하에 종합 설계, 시공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대거 확충했고 과천 소재 사옥도 최근 안양시 인덕원으로 확장 이전했다. 또 회사 CI와 로고, 슬로건도 변경하는 등 기업 이미지 쇄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남일희 메지테크 사장은 “올들어 정부기관, 사업장마다 기존 보안설비를 묶어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사업 확대를 계기로 올해 통합보안시스템 분야에서 30억원, 내년 6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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