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경북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 대구 경북지역 5개 대학이 차세대 여성 CEO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이들 대학은 20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대구경북지회와 차세대 여성CEO 양성교육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다.
이번 협력은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인구가 선진국 수준에 달했지만 여성CEO인 기업은 아직 1%도 채 안돼 여성기업 및 여성창업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력에 참가한 대학은 오는 2학기부터 2학점의 여성CEO리더십 교과목을 정식으로 개설하고, 각 대학에서 20명씩 선발해 여대생 100명을 올해 12월부터 총 16주 동안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는 여성경영인 전문교육에 참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희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여성창업을 위해서는 여성의 취약점인 네트워크, 리더십 등 CEO로서의 자질을 계발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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