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 www.ket.com)은 내년 하반기까지 총 100억원을 투입, 전라남도 광주 공장의 생산시설을 확충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투자되는 부분은 DVD 및 PDP 용 협피치 커넥터 제조 부문과 GPS 및 DMB 모듈 등 이동통신 부품 분야다.
한국단자공업은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200억원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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