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매장에서도 초고속인터넷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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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지원매니아와 제휴해 어린이용품점인 헬로키티 대리점에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우선 서울 아셈점·명동점·미아점·라붐아울렛점과 경기 오포점·야탑점·일산점 등 헬로키티 7개 대리점에서 가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전국 200여 개의 헬로키티 대리점으로의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 이동전화 등을 묶은 결합상품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다양한 고객접점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LG파워콤은 LG텔레콤의 이동전화 대리점 ‘폰앤펀’ 매장에서도 l00Mbps를 제공하는 초고속인터넷 체험관을 시범 운영 중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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