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대표 김영민)은 벅스인터렉티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셀런TV’의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8월 출시할 가정용 고선명(HD) 멀티미디어 셋톱박스 셀런TV를 통해 벅스인터렉티브의 자회사인 벅스의 음악·뮤직비디오·만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셀런은 또 1800만명에 달하는 벅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셀런TV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벅스인터렉티브는 셀런TV 가입자들에게 콘텐츠 판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