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솔루션 전문업체 이루온(대표 이승구 www.eluon.com)은 자사가 개발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의 콘텐츠 관련 전화접속방법 및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DMB 방송에서 콘텐츠의 인터넷주소 또는 전화번호를 제공할 때 시청자가 통화버튼을 통해 곧바로 전화연결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루온 측은 “해당 정보로 접속하기 위해 일일이 통화모드로 변환하는 번거로움 없어진다”며 “서비스 가입자는 편리하게 해당 정보를 사용하고 방송제작자는 방송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곧바로 점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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