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 www.ahainc.co.kr)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19인치 LCD 태블릿 모니터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LCD 태블릿 모니터 개발에 성공한 이 회사는 국내 e러닝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태블릿 모니터를 교육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 온 제품이지만 아하정보통신의 개발로 국산화가 가능해졌다.
태블릿 PC와 태블릿 모니터를 위해 설계된 태블릿 모듈(Tablet Module)의 전자유도방식 디지타이저 기술은 현존하는 필기입력기술중 최상위 기술로, 기존의 마우스 등으로 입력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니터 위에 전자펜을 이용해 노트필기 하듯 필기입력이 가능하다.
펜의 압력값에 따라 512단계로 압력을 감지하므로, 아주 정밀한 표현이나 붓으로 쓰듯이 글씨에 강약을 조절할 수 있어, 디자인용 도구로도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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