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교육센터(대표 조현정)는 SEK2007에서 비트교육센터의 온·오프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비트교육센터의 역사를 통해 교육센터 신뢰성을 홍보한다.
비트교육센터는 지난 1990년 실무능력을 갖춘 고급 IT인력 양성과, C랭귀지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IT전문교육기관이다. 설립한 당시로부터 지금까지 약 7000여 명의 비트출신 프로그래머들을 배출했다.
까다로운 교육 운영으로 정평이 나 있는 비트교육센터는 지난 15년동안 평생취업기준으로 100%취업을 달성하고 있으며 ’비트출신‘은 업계에서 선호도가 높은 인력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트교육센터는 정원을 정해 놓고 숫자를 맞추기 위해 교육생을 선발하지 않기 때문, 매번 5:1이 넘는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입학정원을 채운 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졸업도 입학처럼 힘들며, 제대로 된 정보를 다같이 공유하려는 취지에서 출발한‘비트프로젝트’단행본에 수강생들이 개발한 프로젝트가 실려야만 비로소 수료를 인정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교육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과정에 입문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비트교육센터는 실질적인 기술 함양도를 높인다는 취지 아래 기존 사설 교육프로그램과 달리 정규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추진 중이다.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과 협력해 학점인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한세비트교육센터, 선문비트교육센터 등 성공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맞춤교육을 실시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업맞춤교육이란 특정 기술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전문교육기관과 협력하여 ‘기업에서 교육비를 전액 부담’하고 교육생을 선발 ‘외부 전문교육기관에 의뢰해 사전 실무 교육 후 기업에 취업’하는 방식. 휴맥스, 티맥스, 다산네트웍스, 핸디소프트, 디지털에셋 등 다수의 기업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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