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회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55)이 18일 임기 3년의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KOPEC) 사장으로 취임한다. 보성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송 사장은 공기업 경영 혁신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KOPEC은 국내외 발전소 건설 설계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부 재투자기관으로 원자력발전소의 종합 설계 및 원자로 계통 설계의 양대 핵심 부문을 함께 설계하는 세계 유일의 설계 전문회사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