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보르도 TV’와 LG전자의 ‘프라다 폰’ 등 326점이 올해 상반기 ‘GD’(Good Design) 상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기전자 및 통신기기 등 IT부문이 전체 선정작품의 29.4%(96점)를 차지, IT가 우리나라 산업디자인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315개사 747점에 대한 GD상품 심사를 통해 204개사 326점을 2007년 상반기 GD상품으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55점을 올해의 수상후보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55점의 수상후보 제품은 하반기 수상후보 제품과 함께 별도 심사를 거쳐 65점 내외가 뽑히는 ‘2007 우수디자인 수상제품’ 출품 자격을 갖게 된다.
한편 GD상품으로 선정되면 조달청이 시행하는 우수제품선정 및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우대를 받고 정부정책자금 지원에서 우선권을 얻는 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외 전시회 참여 시 우선 대상이 된다. 올해 행사는 23회째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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