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새로운 컴팩 로고와 함께 인텔의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PC ‘HP 컴팩 프리자리오 V3500·사진’ 3종을 3일 출시했다.
한국HP가 선보인 컴팩 브랜드의 새로운 로고는 C와 Q가 통합된 형태로 로고의 오른쪽 옆 부분을 오픈함으로써 열린 사고의 젊은 세대를 표현, 세련되면서도 대담한 이미지를 연출해 생동감이 넘치는 신세대를 상징한다.
컴팩 프리자리오 V3500 시리즈는 차세대 플랫폼 산타로사를 탑재했으며 인텔 코어2듀오 CPU를 채택, 한층 강화된 PC 성능을 지원한다.
또 알텍 랜싱 스피커 시스템과 듀얼 통합 마이크로 폰이 생생한 음향을 지원, 영화, 음악, DVD 감상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대환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이사는 “한국HP는 젊은이들의 활기와 적극성을 상징하는 새로운 컴팩 로고와 2세대 상감기법 ‘트레이스’를 적용한 컴팩 프리자리오 V3500 시리즈를 출시를 통해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 사용자 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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