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는 영화 배급사 스폰지와 제휴, 영화 ‘열세 살 수아’(감독 김희정, 제작 수필름)를 14일 전국 상영관 체인에서 단독 개봉한다.
프리머스시네마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열세 살 수아’를 단독 개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리머스 관계자는 “대작 외화들의 잇단 개봉으로 한국 영화가 위기에 놓인 동시에 작은 영화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 시점에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프리머스에서만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훌륭한 한국 영화를 적극 발굴해 프리머스 관객을 위해 상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열세 살 수아’는 사춘기에 접어든 수아(이세영)가 자신의 엄마(추상미)가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화려한 가수 윤설영(김윤아)을 진짜 엄마로 생각해 찾아나선다는 내용의 성장영화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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