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최호 www.onsetel.co.kr)은 국제전화 요금을 분당 98원에 제공하는 ‘00365 슬림요금제’ 등 두 종의 신규 할인요금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별도의 가입비없이 월정액 1000원만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슬림요금제를 이용하면 온세통신이 제공하던 기존 표준요금(미국, 분당 154원 기준)에 비해 30% 가량 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제전화 사용량이 많지 않은 고객을 위해 가입비나 월정액 요금없이 미국·캐나다 120원, 일본·중국·홍콩에 240원의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00365 프리요금제’도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