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 전북분원(분원장 백병남)은 오는 8일 전주시 팔복동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전북나노기술집적센터(소장 신진국) 기공식을 개최한다.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8000여 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2월 1차 완공되며 오는 2009년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패터닝 장비를 구축해 잉크젯 프린팅 등 미세 패터닝 기술을 중점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 센터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전자부품연구원은 전북도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 전북분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건물 신축 업무 등을 처리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6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7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